이민경 (LEE, MIN KYU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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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노트
일곱 번째 4월의 봄이다.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떠올리며 지나간 시간이 원망한다.
그럼에도 기다린다.
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나는 칠 년 전의 4월 16일에 진실과 정의라는 희망의 뿌리를 내린 채 기다릴 것이다.
잊지 않겠습니다. 기억하겠습니다.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.
이민경 <일곱 번째 봄 01> 2021, 판넬에 옻칠, 20 × 20 cm
이민경 <일곱 번째 봄 02> 2021, 판넬에 옻칠, 20 × 20 cm
이민경 <일곱 번째 봄 03> 2021, 판넬에 옻칠, 24× 33.2 cm
이민경 <일곱 번째 봄 04> 2021, 판넬에 옻칠, 33.2× 24 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