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세영 (Youn, Seyoung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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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노트


지난 개인전이 열린 장소가 100여년의 역사가 있는 양림동 선교사 사택 지하였다.

그 시기가 4월이라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가시로 만든 다발을 그 지하에 설치했는데 오랫동안 쓰이지 않던 그곳 지하에 살고 있던 거미가 가시다발에 집을 짓기 시작한 작품이다. 

가시다발 같은 세월호의 아픔을 노란 리본으로 추모 했다.